달성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왼쪽)과 달성군 보건소 박미영 소장(오른쪽)이 함께 장애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달성군청>
▲ 달성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왼쪽)과 달성군 보건소 박미영 소장(오른쪽)이 함께 장애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달성군청>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과 달성군 보건소와 장애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건강·보건분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정보의 교류 및 시설 등의 상호 이용, 기타 지역 보건관리 등이다.

이번 코비드-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사회속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지원방안 및 장애인 돌봄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2019년 법인 설립후, 2020년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인건비 지원으로 발달장애인을 채용함은 물론 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범 기업으로 지난해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비드-19로 인해 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일상을 지속할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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