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8 (월)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3.8℃
  • 구름조금고창 -1.0℃
  • 구름조금제주 5.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문화] 서울시민 차기 ‘이재명25.2%-윤석열13.4%-이낙연10.7%’ 1강2중

文대통령 국정 ‘부정평가54.3%-긍정40.3%’, 4·7보선 ‘정부견제론54.1%-지원론35.5%’

[폴리뉴스 정찬 기자]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대 지지율로 단독 1위를 기록했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대 지지율로 2위 다툼을 했다고 8일 <문화일보>가 전했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6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이재명 경기지사를 꼽은 응답이 25.2%로 1위였다. 이어 윤석열 총장(13.4%), 이낙연 대표(10.7%)로 오차범위 내에서 2,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홍준표 무소속 의원(4.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5%), 정세균 국무총리(2.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0%), 심상정 정의당 의원(1.9%), 오세훈 전 서울시장(1.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1.2%) 등이었다.

성별로 보면 이 지사(30.2%), 윤 총장(14.9%), 이 대표(7.0%) 순으로 지지했지만, 여성은 이 지사(20.5%), 이 대표(14.0%), 윤 총장(11.9%) 순이었다. 이 지사의 경우 남성층보다 여성층에서 지지율이 다소 낮은 반면 이 대표는 남성층보다 여성층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윤 총장은 남녀 성구분 없이 비슷한 지지율 보였다.

이 지사는 전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40대(37.8%)와 50대(34.1%)에서 평균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이 지사는 진보층(42.0%), 민주당 지지층(44.6%),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41.3%)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현 정부 지원’의 의미라고 답한 층(44.9%)에서도 이 지사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이 대표는 진보층(18.2%), 민주당 지지층(25.6%),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23.4%), ‘현 정부 지원’ 공감층(23.0%)에서 모두 이 지사에게 뒤처졌다.

윤 총장은 보수에서 23.6%를 얻어 선두였다. 국민의힘 지지층(31.5%)도 높은 지지를 보냈고, 국정운영 부정 평가층(24.0%), ‘현 정부 견제’ 공감층(23.1%)에서도 윤 총장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다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26.3%)거나 ‘모름·무응답’(5.6%)이 31.9%에 달했다. 특히 18∼29세와 60대 이상에서 ‘모름·무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4.3%로, 긍정 평가(40.3%)를 14%포인트 높게 집계됐다. 오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정부의 국정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표를 줘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은 54.1%로 집계돼 ‘정부 지원론’(35.5%)보다 18.6%포인트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6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100%)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9.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6%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4월 금융포럼 개최 예정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2021년 4월 제16차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1년여 넘게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경제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가간 불균형 성장에 따른 세계경제의 장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고, 국내의 경우에도 산업간 불균형과 사회경제적인 양극화의 문제가 더욱 첨예화되는 모습이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으로부터 시작된 위기는 우리 사회경제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백신의 보급으로 감염병의 완전한 극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경쟁 또한 이미 시작되고 있다. 디지털과 그린으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의 흐름과 지역간 계층간 격차해소를 중심에 둔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가 차원의 포스트코로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코노나19 위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경제활동의 동맥을 이루는 금융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유니콘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돕는 위치에

[스페셜 인터뷰]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② “북유럽 복지국가, 사회적 대타협 전제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단순히 의료 문제, 안전 문제를 넘어 전 세계인의 생활패턴과 자본주의 시스템, 국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었지만 코로나가 언제쯤 종식될지 아무도 모르고,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폴리뉴스>는 2021년 ‘새해를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지난 1월 21일 서울혁신파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에서 지구정치경제학자 홍기빈 소장을 만나 그의 제안을 들어봤다. 홍기빈 칼폴라니연구소장은 <폴리뉴스>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북유럽 복지국가의 사회적 대타협 전제는 성장과 복지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이라며 "성장과 복지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선순환 관계를 만든다. 우리나라도 제도의 틀을 다시 짠 다음 노동과 자본을 설득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홍 소장은“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사태는 1930년 대공황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익혀온 대응 매뉴얼은 정부가 큰 돈을 풀어 금융시스템과 대기업을 지켜내면 시스템 붕괴

[카드뉴스 동영상] 유통 공룡 신세계가 프로야구에 뛰어든 이유는?

유통 공룡 신세계가 프로야구에 뛰어는 이유는?

[카드뉴스] 김종인이 꺼내든 '한일 해저터널' 카드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1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 사업 지지 의사를 밝히며, 가덕도와 일본 규슈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일 해저터널은 1981년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주창했다. 문 총재는 한일 해저터널을 연결해 아시아와 유럽을 고속교통망(크기 강조)으로 연결하는 '국제 하이웨이 한일터널 구상’을 제시했다. 1993년 한일협력위원회는 해저터널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실무위원회 설치 등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후 1999년김대중 대통령은 오부치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니 미래의 꿈으로 생각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 부산발전연구원안은 가덕도 → 대마도 → 이키섬 → 후쿠오카 구간으로 총연장 210km 해저거리 147km, 공사기간은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이 3분의 1 구간 공사를 담당하면 총 단일터널 기준 30조원, 복수터널 기준 70조원의 공사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터널 건설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지반정보 등 '정밀조사' → 구체적인 설계인 '실시 설계' → 본격적으로 터널 '시공' 절차 밟는다. 터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