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9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한국] ‘박영선39.2%-안철수46%’ ‘박40.8%-나경원41.8%’ ‘박41.1%-오세훈41.3%’

野단일화 경우 ‘박영선’과는 경합 ‘우상호’에게는 우세, 민주-국힘-安 3자 대결은 朴 우세

[폴리뉴스 정찬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야권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등이 단일화를 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는 경합했고 우상호 후보에는 우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한국일보>가 전했다.

한국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후보로 안철수 대표와 민주당 박영선 후보 간의 가상대결에서는 안 대표가 46.0%, 박 전 장관이 39.2%의 지지율 획득했다. 격차는 6.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지만 다소 벌어졌다.

야권 단일 후보가 나경원 후보가 나설 경우에는 나 후보(41.8%)와 박영선 후보(40.8%)가 1.0%포인트의 박빙의 격치로 접전을 벌였다.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 간의 가상대결에서도 오세훈 후보(41.3%)과 박영선 후보(41.1%)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우상호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먼저 ‘우상호 vs 안철수’ 가상 대결에선 안 대표(50.4%)가 우 의원(31.2%)을 오차범위 밖인 19.2%포인트 차로 우세했다. ‘우상호 vs 나경원’ 가상대결에서는 우 후보(33.5%)에 비해 나 후보(44.9%)가 11.4%포인트 앞섰고 오세훈 후보가 나설 경우에는 우 후보(32.5%)에 비해 오 후보(46.0%)가 13.5%포인트 우위였다.

만약 야권 후보단일화가 성사되지 않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독자 출마하는 3자 대결에서는 민주당 박영선 후보(35.7%)가 안철수 대표(27.0%), 나경원 후보(22.8%)에 우세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나올 경우에도 박영선 후보(37.0%)가 안 대표(29.6%)와 오 후보(19.0%)에서 다서 앞섰다.

또 민주당 후보로 우상호 후보가 나오고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나설 경우 안철수 대표(34.5%)와 우상호 후보(27.7%)간 지지율 격차는 6.8%포인트로 오차범위 선상을 넘지 않았다. 오세훈 후보(21.8%) 또한 우상호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2~3윌르 다퉜다.  ‘우상호·나경원·안철수’ 3자 대결에선 안 대표(31.6%)와 우 후보(26.7%), 나 후보(24.7%)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은 32.2%, 국민의힘은 27.7%였다. 양당 격차는 4.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이어 정의당 지지율은 6.4%, 국민의당은 5.1%, 열린민주당은 2.6%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2.9%, 모름ㆍ무응답은 1.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6일 사흘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2.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윈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4월 금융포럼 개최 예정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2021년 4월 제16차 금융포럼을 개최한다. 1년여 넘게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경제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가간 불균형 성장에 따른 세계경제의 장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고, 국내의 경우에도 산업간 불균형과 사회경제적인 양극화의 문제가 더욱 첨예화되는 모습이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으로부터 시작된 위기는 우리 사회경제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백신의 보급으로 감염병의 완전한 극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경쟁 또한 이미 시작되고 있다. 디지털과 그린으로 대표되는 미래 산업의 흐름과 지역간 계층간 격차해소를 중심에 둔 한국판 뉴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가 차원의 포스트코로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경제활동의 동맥을 이루는 금융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유니콘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돕는 위치에

[스페셜 인터뷰]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③ “차기 대선 시대정신은 ‘전환’ ”
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단순히 의료 문제, 안전 문제를 넘어 전 세계인의 생활패턴과 자본주의 시스템, 국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었지만 코로나가 언제쯤 종식될지 아무도 모르고,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폴리뉴스>는 2021년 ‘새해를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지난 1월 21일 서울혁신파크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에서 지구정치경제학자 홍기빈 소장을 만나 그의 제안을 들어봤다. 홍기빈 칼폴라니연구소장은 <폴리뉴스>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있는 차기 대선 아젠다와 관련“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은 ‘전환’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의 패러다임 전환에대해 "1960년대 박정희 정권 이후 한국 자본주의 성장 모델이 생겨난 지 반세기가 지났다"며 "이 성장모델로는 더 지속이 안 된다. 새로운 생태 문제, 불평등 문제, 산업기술 패러다임 이 세가지를 품고 새로운 산업국가로 전환하는 플랜, 이게 바로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이것은 적폐청산이라는 패러다임이 아니고, 새로운 합리적 산업사

[카드뉴스 동영상] 유통 공룡 신세계가 프로야구에 뛰어든 이유는?

유통 공룡 신세계가 프로야구에 뛰어는 이유는?

[카드뉴스] 김종인이 꺼내든 '한일 해저터널' 카드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1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도 신공항 사업 지지 의사를 밝히며, 가덕도와 일본 규슈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일 해저터널은 1981년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주창했다. 문 총재는 한일 해저터널을 연결해 아시아와 유럽을 고속교통망(크기 강조)으로 연결하는 '국제 하이웨이 한일터널 구상’을 제시했다. 1993년 한일협력위원회는 해저터널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실무위원회 설치 등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후 1999년김대중 대통령은 오부치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니 미래의 꿈으로 생각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 부산발전연구원안은 가덕도 → 대마도 → 이키섬 → 후쿠오카 구간으로 총연장 210km 해저거리 147km, 공사기간은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이 3분의 1 구간 공사를 담당하면 총 단일터널 기준 30조원, 복수터널 기준 70조원의 공사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터널 건설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지반정보 등 '정밀조사' → 구체적인 설계인 '실시 설계' → 본격적으로 터널 '시공' 절차 밟는다. 터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