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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조원C&I] 차기 ‘이재명28.5%-윤석열26.3%-이낙연14.6%’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50.8%-이낙연33.4%’, 국힘 ‘윤석열52.5%-홍준표17.5%’

[폴리뉴스 정찬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박빙의 격차로 1위를 두고 경합했다고 <일요신문>이 지난 4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일요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C&I)>에 의뢰해 1월 31일~2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이재명 지사 28.5%, 윤석열 총장 26.3%로 두 주자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2%p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6%로 3위였다.

다음으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7%,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3.5%)과 원희룡 제주지사(2.5%) 등이었다(없음 5.7%). 이번 조사에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의원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권역별로 보면 이 지사는 경기·인천, 대전·세종·충청, 강원·제주에서 1위였고 서울에서 윤 총장은 28.5%, 이 지사 22.9%, 이낙연 대표 11.1%로 윤 총장이 경합 우세를 보였다. 또 윤 총장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에 올랐고, 이 지사는 2위였다. 이 대표는 광주·전라에서 32.9% 지지율로 이 지사(29.5%)와 경합을 벌였고 윤 총장도 17.8%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는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3위에 그쳤다.

연령별로 18~20대(이재명 30.9% 대 윤석열 23.3%), 30대(30.9% 대 26.7%), 50대(34.2% 대 30.2%)에서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이 경합을 벌였고 40대(38.5% 대 17.1%)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우세했다. 60대 이상(15.1% 대 31.6%)에서는 윤 총장이 우위였다. 이낙연 대표는 전 연령대에서 3위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50.8% 대 이낙연 33.4%’로 이 지사가 우위였고 열린민주당 지지층(이 지사 42.4% 대 이낙연 18.2%)에서도 이 지사가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총장이 52.5%로 1위, 홍준표 의원이 17.5%로 2위였다. 정의당 지지층(이재명 31.6% 대 윤석열 27.2%)에서는 이 지사와 윤 총장이 경합했다.

보수진영에선 윤 총장이 38.5%로 1위를 기록했지만 2위는 이재명 지사(14.1%)였다. 지난 대선 보수진영 후보였던 홍준표 의원(12.5%)와 비슷한 지지율이다. 진보진영에선 이 지사가 45.6%로 1위, 이 대표가 22.8%로 2위였다. 윤 총장은 11.6%로 3위였다. 

중도층에선 이 지사가 29.9%, 윤 총장이 29.3% 지지율로 비슷했고 이 대표는 12.3%였다. 이념성향을 잘 모르겠다고 답한 층에서는 윤 총장이 22.4%로 이 지사를 1.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19.2%였다. 

후보별 지지강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지지자들 중 43.8%가 ‘해당 후보만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이낙연 대표는 40.5%, 윤 총장은 34.8%였다. ‘가급적이면 끝까지 지지해볼 예정’에선 윤 총장 29.6%, 이 대표 29.2%, 이 지사 27.8% 순이었다. 이 지사의 지지 강도가 다소 강함을 알 수 있다.

‘해당후보가 아니어도 적합한 인물이 있다면 변경할 것이냐’라는 질문엔 윤 총장 지지자들의 33.6%가 ‘그렇다’라고 답해 이 대표(29.8%) 이 지사(27.1%)에 비해 다소 높았다. 
 
이번 조사는 1월 31일~2일까지 3일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유선 50명, 무선 950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무선RDD를 이용한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이며 응답률은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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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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