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복합비타민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종근당> 
▲ 종근당은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복합비타민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종근당>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설 연휴를 약 2주 앞둔 가운데, 매년 명절이 끝나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으로는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허리통증 등 신경통이 있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선 충분히 휴식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며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종근당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복합비타민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약품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6, B9, B12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있다고 알려진 B5, B6가 들어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비타민 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간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육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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