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제 총괄선대본부장은 KBS부산방송 총국장 출신으로 '부산통'으로 알려져...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는 6일 선거 캠프를 진두 지휘할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에 조한제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을 스카웃했다. <사진 캡쳐=박형준 SNS>
▲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는 6일 선거 캠프를 진두 지휘할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에 조한제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을 스카웃했다. <사진 캡쳐=박형준 SNS>

 

6일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캠프를 진두 지휘할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에 조한제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을 영입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조한제 전 총국장은 부산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언론보도를 한, 부산을 가장 잘 아는 언론계 인사"라며 풍부한 사회적 경륜과 네트워크, 예리한 안목을 가진 조한제 총국장의 선대위 합류로 국민의힘 당내 경선 승리와 부산시 권력교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한제 총괄선대본부장은 부산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KBS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KBS부산방송 총국장, 한국방송협회이사, KBS시청자본부 시청자국장을 역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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