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의 미래 컨셉에 대해서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 파리같은 도시가 아니라 뉴욕, 파리를 뛰어 넘는 도시라야 한다. 서울은 4차산업혁명 부분에서 가장 앞서나가며, 문화로 봤을 땐 방탄, 트로트 등 완전히 활짝 펴서 365일 24시간 한류와 문화가 피어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부동산 부분은 편안하고 안정된 집값으로 불안함 없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그런 개념이라면 서울은 어디에도 없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그걸 제가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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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omiza@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