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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정부 “수도권 코로나 3차 유행, 2단계 격상 검토”…수도권 매일 200명 내외 확진자 발생

 

[폴리뉴스 박응서 기자]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에서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대규모 유행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날 ‘수도권 3차 유행’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배경에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대유행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18일 313명, 19일 343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0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13일에 143명이 나온 이후로 8일째 계속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218명이 확진자로 집계됐다. 16일 133명에서 4일 만에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윤태호 반장은 “서울의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 수도권에 매일 200명 내외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환자 증가 추세가 계속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200명에 도달해 2단계 기준을 충족하면 2주가 지나지 않더라도 2단계 격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지난주부터 환자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수도권과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8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울 서대문구 대학에서 19명이, 서울 도봉구 청련사에서 29명이 누적 확진자로 집계됐다. 또 경기 안산시 수영장과 관련해 17명이, 인천 남동구 가족과 지인 관련 총 40명이 확진됐다.

충남 아산시 선문대에서 14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에서 26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에서 40명이 확진되며,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슈] "'김해신공항 백지화' 말한 적 없다"는 검증위원장 발언 후폭풍…국민의힘 내 PK vs TK 갈등 
김수삼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위원장의 '검증위 요구는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안)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는 발언으로 국민의힘은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우선 국민의힘 부산·경남지역(PK)과 대구·경북지역(TK) 의원들간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도 '가덕도 신공항'을 두고 이견을 나타냈는데, 이번에는 국민의힘 소속 부산 국회의원 전원이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지역 의원들 간의갈등이 더 심화되는 모양새가 됐다.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전원 '가덕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소속 부산국회의원 전원은 20일 오전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박수영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법안을 제출하며, "신공항 문제의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이 쥐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결단해 추진하면 법안은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오늘 부산 야당 의원 전원이 특별법을 발의한 것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며 "중대 국정과제의 방향이 바뀌는 것인데, 대통령이 침묵해서는 안된다"며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론으로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③ 동남권 신공항, “DJ 인천국제공항, 박정희 경부고속도로처럼 대통령이 결단해야”
[폴리뉴스 이승은 기자]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김해 공항 확장’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을 재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에 대해 “DJ(김대중 대통령)가 인천국제공항을 만든다고 했을 때도 갯벌에다가 만든다며 반대했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고 추진하니 지금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19일 국회 본청 위원장실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정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공수처장 임명, 검찰개혁, 여야협치, 동남권 신공항 등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이 사실 오래된 국가 국책사업 이슈인데, 이번에는 관철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 책임이 크다고 본다”라며 “(대통령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가 미래발전을 위해선 결단을 내려야 할 땐 내렸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낸다고 했을 때도 야당은 반대했었다. 전임대통령도 반대하셨지만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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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의원 "코로나19에 취약한 영유아 위한 개정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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