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허니 순살. 교촌에프앤비는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했다. <사진=치킨 프랜차이즈기업 교촌에프앤비> 
▲ 교촌 허니 순살. 교촌에프앤비는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했다. <사진=치킨 프랜차이즈기업 교촌에프앤비>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한 교촌에프앤비가 17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감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10.56% 하락 마감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오전 10시 이후 지속 하락 곡선을 그렸다. 다만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 1만2300원을 2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교촌 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는 1991년 설립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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