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그우먼 故 박지선씨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 지난 2일, 개그우먼 故 박지선씨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현우 기자] 지난 2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故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에 대해 부검을 검토했으나,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고인의 비보에 연예계는 SNS로 애도를 전했다. 

한편 박지선은 생전 햇빛 알레르기를 앓으며 고통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햇빛 알레르기는 피부질환으로 햇빛 등 열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벗겨짐, 발열 등 고통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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