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 전경<제공=창녕군>
▲ 창녕박물관 전경<제공=창녕군>

 

창녕 최배식 기자=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창녕박물관에서 창녕군 거주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이해를 위한 교양강좌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 문화학교’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의와 만들기 체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9주간의 전체일정은 총 30명의 정원으로 모집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수업 7회, 체험학습 2회로 진행되는데, 첫 수업일인 10월 21일은 앞으로의 진행과정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선사시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제대로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고 개별 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인문교양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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