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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0 국감] 외통위, 장하성 주중대사 ‘법인카드 부정사용’ 사과...BTS 논란 “중국 고위층 문제제기 하겠다”

‘카드 쪼개기’ 의혹 해명...“회식할 때 식사와 와인 비용으로 사용”
“BTS 배송 불가 문제...중국 고위급 인사와 직접소통, 문제 제기 할 것”
남관표 주일대사 “스가 정부, 아베 정부와 달리 현실주의적 접근...진전된 입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주중 대사관 국정감사에 참석한 장하성 주중대사는 ‘법인카드부정사용’ 논란을 야당 의원들이 제기하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BTS(방탄소년단)상품 중국 배송 금지 논란을 두고는 중국 고위층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주중 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장 대사는 야당 의원들이 ‘법인카드부정사용’ 의혹을 제기하자 “카드 사용처가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이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적절하지 못했다”며 “연구소 직원들과 음식점에서 회식할 때 식사와 와인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사과하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카드 쪼개기’논란에 대해서는 “여러 명이 식사와 안주를 시키면서 사용 한도인 40만원이 넘어갔다”며 “연구소 운영 카드와 연구비 지원 카드로 나눠 결제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했다.

이어 장 대사는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BTS(방탄소년단)상품 배송 중단 상황에 대해 중국 고위급에 문제를 제기했음을 밝혔다.

장 대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이 수동적이고 속수무책이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중국 고위급에 문제를 제기했다. 관련 상황이 처음 보도된 다음 날 중국 정부의 고위급 인사와 직접 소통했다”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윈다(韻達)라는 물류 업체가 공지를 올린 이후 두 업체가 중단했다는 보도가 있어 직접 확인했는데 일단 중단 조치는 없었다”며 “하지만 분명 배달 중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국감 끝나면 중국 고위층에 직접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BTS 상품 배송 중단 사태는 이번 주 월요일에 발생한 것이다”며 “관련 업체와 중국 세관 등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대사는 BTS 배송 중단 업체가 확대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처음에 윈다라는 한 업체만 있었는데 다른 업체가 추가됐다는 보도가 나와 업체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며 “워낙 민감하고 양국 국민 감정선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세관과 통화했고 ‘BTS와 관련된 소식은 유언비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BTS가 한-미 우호증진에 힘쓴 단체나 사람에게 수여하는 밴플리트상을 수상하며 소감으로 한미 우호를 강조한 것을 문제 삼으며 ‘방탄소년단 발언이 중국 네티즌을 격노케 했다’는 보도로 중국내 반한감정을 부추겼고 이는 중국내 BTS 불매운동으로 번졌다.

 

남관표 주일 대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정부 입장 日정부에 전달할 것”

아울러 이날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와 동시에 열린 주일대사관 국정감사에서는 한일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남관표 주일대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전 아베 총리 때도 강제징용 한일 협의가 있었는데, 일본 총리관저로부터 제동이 걸리곤 했다. 스가 총리 취임 이후 그런 기류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의를 하자 “조금 진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저희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스가 총리는 아베 총리와 다른 부분도 있다. 스가 총리 스스로 현실주의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며 “국민 생활과도 관련이 있어 조금 진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남 대사는 일본 정부의 강제징용과 관련된 진전된 입장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자세를 두고는 “해결을 위해 모든 가능한 방안에 대해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있다”며 “일본과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의 긍정적인 자세를 전했다.

또 남 대사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두고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우리 정부에서 강구하는 것으로 안다”며 “대사관으로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일본 정부에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요청하겠다”며 “일측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슈] "'김해신공항 백지화' 말한 적 없다"는 검증위원장 발언 후폭풍…국민의힘 내 PK vs TK 갈등 
김수삼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위원장의 '검증위 요구는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안)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는 발언으로 국민의힘은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우선 국민의힘 부산·경남지역(PK)과 대구·경북지역(TK) 의원들간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도 '가덕도 신공항'을 두고 이견을 나타냈는데, 이번에는 국민의힘 소속 부산 국회의원 전원이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하면서 지역 의원들 간의갈등이 더 심화되는 모양새가 됐다.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전원 '가덕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소속 부산국회의원 전원은 20일 오전 '부산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박수영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법안을 제출하며, "신공항 문제의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이 쥐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결단해 추진하면 법안은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오늘 부산 야당 의원 전원이 특별법을 발의한 것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며 "중대 국정과제의 방향이 바뀌는 것인데, 대통령이 침묵해서는 안된다"며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론으로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③ 동남권 신공항, “DJ 인천국제공항, 박정희 경부고속도로처럼 대통령이 결단해야”
[폴리뉴스 이승은 기자]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정부가 ‘김해 공항 확장’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을 재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에 대해 “DJ(김대중 대통령)가 인천국제공항을 만든다고 했을 때도 갯벌에다가 만든다며 반대했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고 추진하니 지금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19일 국회 본청 위원장실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정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공수처장 임명, 검찰개혁, 여야협치, 동남권 신공항 등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이 사실 오래된 국가 국책사업 이슈인데, 이번에는 관철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 책임이 크다고 본다”라며 “(대통령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가 미래발전을 위해선 결단을 내려야 할 땐 내렸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낸다고 했을 때도 야당은 반대했었다. 전임대통령도 반대하셨지만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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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고려대 재학생 3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 공모전 상금 기부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기부해 화제다. 고려대 2학년에 재학 중인 강은교(정치외교학과), 김도현(경영학과), 임현우(미디어학부) 학생은 최근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공모전에 응모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의 제시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적, 공식적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해왔던 것과 다르게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에 집중하며, 우리나라를 넘어선 세계의 측면에서 접근했다. 공식적인 해결 및 법적 해결 역시 필요하지만, 피해자들이 원하는 것은 ‘사건의 재발 방지’라는 판단 하에 홀로코스트라는 사안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가 나아가야 할 점을 제시했다. 문화적 콘텐츠를 제작해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위안부’ 문제를 제시한다면, 일상적 담론이 형성되어 문화적 공유가 만들어진다면 자연스레 사회적 경각심은 커지게 될 것이고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응모했다. 이러한 내용은 문화적 콘텐츠에 있어서 지속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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