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강남 2지사 터미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강남 2지사 터미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CJ대한통운 박근희 대표이사가 최근 잇따른 택배기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22일 사과문을 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22일 오후 2시 30분 본사에서 박근희 대표이사의 사과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면서 "택배기사 및 택배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책 발표 시간을 갖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송옥주 위원장) 여야 의원들은 택배노동자들의 사망사고와 관련한 대책마련 및 원인조사를 위해 21일 CJ대한통운 강남 2지사 터미널 택배분류 작업장을 현장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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