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 전광판에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 화면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 전광판에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 화면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15일 코스피에 입성한 빅히트 주가가 시초가 아래로 내려갔다.

오후 3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5% 내린 2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빅히트는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에 성공했다.

그러나 상한가는 곧바로 풀려 이후 가파르게 상승 폭을 줄여 시초가 밑으로까지 주가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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