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디아크광장 숲 일원에 마스크 착용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정성혁 기자>
▲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디아크광장 숲 일원에 마스크 착용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정성혁 기자>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 전일 대비 1명 증가해 총19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망자는 82세 여성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 전일 5일 사망했다. 고혈압과 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현재까지 코로나 신규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7천136명(지역감염 7천52명, 해외유입 84명)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지금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천32명이다.

또한 타 시도에서 확진 후 대구시로 이관되어 관리하는 인원은 총 7천246명이다.

해외유입 코로나 확진자 2주간(9월23일~10월6일) 현황은 네팔유입 1명, 러시아유입 1명, 미얀마유입 1명, 터키유입 1명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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