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 B' 1라운드 성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김준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고사가 해트트릭,김도혁은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5승 6무 12패(승점 21점)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성남은 승점 22점으로 정규리그 10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밀렸다.

사진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무고사(인천)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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