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추석 기간 동안 고객접점 근무자 대상으로 서비스 코칭과 서비스 매뉴얼, 전화응대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야외시설 근무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지하상가, 도심공원, 대구국제사격자 등 공공시설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집중 친절 기간을 지정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친절하고 안전한 대구의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며 서비스 개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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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혁 기자(=대구)
yesunimi@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