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홍 17기 발대식 <사진=대우건설 제공>
▲ 대대홍 17기 발대식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이태준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7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우건설’과 ‘푸르지오’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고, CSR 활동을 직접 기획해 수행한다.

대대홍 17기는 이전 16기보다 인원을 2배 늘린 총 60명으로, 기존 수도권 소재 대학교로 한정된 모집대상을 전국의 대학교 학생들로 확대했다.

한편 대대홍은 지난 2009년 창단한 건설업계 최초 홍보대사 대외활동으로 올해로 활동 11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소방관 휴게시설, 지하철 수유실 등 보완이 필요한 시설을 설계하고 인테리어를 보수한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이후 B.I 확립을 위한 광고를 구상해 게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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