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롯데홈쇼핑이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현재까지 리빙부문 주문건수가 30%이상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주방관련 상품은 주문건수가 약 4배 가량 급증했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면서 주거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고객들의 리빙제품 수요가 늘었다” 며 “생활용품부터 가구까지 리빙 상품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고도 덧붙혔다. 이어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상품 체험서비스로 비대면 쇼핑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고객의 선호 상품을 신속히 파악해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리빙상품 판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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