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지난 18일 대전 동구 용운동의 침수피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장판 교체, 벽지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 한국철도가 지난 18일 대전 동구 용운동의 침수피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장판 교체, 벽지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18일 지난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동구 용운동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장판 교체, 벽지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생필품 전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내일(Rail)하우스는 한국철도가 2007년부터 시작한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철길 주변 소외계층의 헌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나눔 활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작업하는 대신 기부금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