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과 호림역 신설 추진 위원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달서구청]
▲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호림역 신설 추진 위원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달서구청]

"성서공단호림역 신설, 60만 달서구민의 희망"

지난17일 유천네거리에서 대구산업선의 성서산업단지 내 역사 신설 추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서산단 근로자 및 달서구민들의 관심을 모우기위해, 성서공단호림역 신설 추진위원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달서구 교통안전단체 관계자가 동참했다.

달서구는 국토부에서 진행 중인 대구산업선(2027년 완공예정)내 ‘호림역’ 신설로 도시철도 인프라 구축과 대구경제의 발전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성서산단내 역사 신설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침체된 성서산단의 재도약을 위해 여객·물류수송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고, 대구산업선의 성서산단 내 호림역사 신설에 대한 정부와 대구시 및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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