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우리카드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30여 명이다. 이달 23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이후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성검사/건강검진,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기시험은 응시자 간 충분한 공간을 띄운 상태로 진행되며, 면접장에서도 면접자와 지원자 사이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내년 2월 졸업)에 대한 특별전형도 진행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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