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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예술인과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 참여 프로젝트 발표

문화예술계 비대면 상황 속 담론 제안하는 <온-택트 수다> 15일 온라인 생중계 통해 참여 프로젝트 ‘추첨’ 발표
‘지금, 그리고 미래. 예술인 우리들의 이야기 기록·공유·지지’ 위해 ‘언택트’ 넘은 ‘온택트’ 고민
‘창작’, ‘생존’, ‘공공지원’, ‘일상’ 등 이야기 나누는 예술인 소모임에 100만 원씩 지원, 총 30팀 선정
예술인의 동등한 참여 위해 경력, 심사, 정산 등 없앤 실험적인 예술지원 방식 최초 도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위한 ‘예술인과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이하 ‘온-택트 수다’)의 추첨 과정과 결과발표를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youtube.com/sfactv)를 통해 공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경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온-택트 수다’는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지속하며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예술인의 작은 모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 그리고 미래. 예술인 우리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고 지지한다’는 부제처럼 언택트(비대면)를 넘어선 온택트(비대면+연결)를 함께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택트 수다’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문학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예술기획자라면 누구나 5~9인 이하의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참여가 가능하며, 선정된 모임에는 모임비로 각 100만 원씩 지원한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난 8월 31일부터 13일까지 총 715건의 ‘수다 프로젝트’를 접수하였으며, 중복신청을 제외해 총 30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예술지원 사업과는 다르게 경력, 심사, 정산 등의 제약을 없앤 실험적인 예술지원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동등하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경력과 연령, 장르와 분야 등 참여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별도의 전문가 심의 절차를 과감하게 생략하여 추첨 형식으로 참여 팀을 선정하고, 번거로운 정산과정을 없애 공정하고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실험적인 방식을 시도한다. 참여 팀은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예술창작’, ‘생존과 생업’, ‘공공지원과 정책’, ‘일상’ 등 총 4가지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모여 담론을 나누고, 그것을 기록해 결과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온-택트 수다’는 코로나시대에 예술계 안팎으로 다양한 담론을 공유하고, 아카이빙하기 위해 홈페이지, SNS, 오픈 포럼 등 온·오프라인의 여러 채널을 활용해 후속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예술현장과 나눌 예정이다.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 '공정경제 3법' 여야 의원이 말하는 구체적인 찬반 이유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에 여야 지도부가 긍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이번 정기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활동을 옥죌 수 있다는 재계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정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가 규정됐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정경제 3법은 시장 질서 보완을 위해 만든 법이므로 세 가지 법 자체에 대해 거부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강·정책을 개정하며 경제민주화 구현을 약속했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에 찬성 의견을 거듭 밝혔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상임위에서 해당 법안이 논의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3법은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과 상법 일부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을 통칭하는 것이다. 3법 중 상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에,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감독법은 정무위에 각각 회부된 상태다. 연내에 3법 모두를 통과시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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