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후 다음달까지 자동납부를 완료하면 학비를 납부한 학생 1명당 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골절, 화상 수술비와 식중독 입원지원비를 보장하는 ‘현대해상 하이키즈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초등학생일 경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사내벤처 ‘매쓰피티’에서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1 화상수업 스타트업인 ‘수파자’에서는 화상수업 30분 무료체험 기회와 25%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에서는 신한카드로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이용하고 별도의 보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하여 자체 제작한 텀블러 ‘오!마이보틀’을 제공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신한PayFAN) 혹은 신한카드 스쿨뱅킹 신청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런 취지에 공감해 동참해준 기업들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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