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당대표가 당대표 퇴임전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통해 2년간의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32년간의 정치 생활을 마감한다. 이번 총선에서 큰 성과 거두고 퇴임할수 있어 다행이다"며 "차기 당 지도부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8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퇴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기자들이 통화로 직접 이 대표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영상제공: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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