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 오늘 주제는 재난지원금 2차 지급 논란이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잡히는 듯했다가 8월 중순 이후 다시 확산되면서, 현재 2단계를 3단계까지 격상하는 문제를 질본에서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 전반에 미친 코로나의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번 1차 지급에 이어 2차 지급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현재 코로나 방역이 위기니까, 죽고 사는 문제라고 할 이 위기는 넘기고 본격적으로 논의하자는 것 같다. 

1차 지급 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짚어보도록 하겠다. 지난 1차 때는 전 국민한테 가구별로 줬는데 과연 기대만큼 효과가 있었는지 논란도 있고, 지난번처럼 전 국민한테 줘야 한다는 의견부터, 소득 50% 미만, 70% 미만 혹은 실제 어려운 사람을 특정해서 줘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먼저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결과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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