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주스’ 브랜드 라인업 확장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폴리뉴스 박윤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했고, 과육이 추가되어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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