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기 침체 국면에 빠지고 있다. 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은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1% 성장은 일자리 30만개가 줄어드는 엄청난 고통을 의미한다”며 “금년의 여파가 내년까지 가는 경제상황을 상정해 보면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기를 뒷받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12일 국회 본청 기재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3선 중진인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태스크포스 단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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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