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화)

  • 맑음동두천 8.6℃
  • 구름조금강릉 11.4℃
  • 구름많음서울 11.3℃
  • 대전 12.6℃
  • 흐림대구 12.9℃
  • 흐림울산 14.3℃
  • 흐림광주 16.9℃
  • 흐림부산 15.1℃
  • 흐림고창 16.0℃
  • 박무제주 18.4℃
  • 구름많음강화 13.5℃
  • 흐림보은 11.6℃
  • 흐림금산 11.7℃
  • 구름많음강진군 17.5℃
  • 흐림경주시 13.0℃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산업·재계

KCC, 지속가능경영 전략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올해로 6번째 발간··· 모멘티브 인수·첨단 소재 기업 비전 제시가 주요 이슈
지속가능경영 위한 5가지 주요 전략과 R&D 역량 강화 위한 노력 강조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KCC가 경제·사회·환경 등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주주와 고객 등에게 공개하기 위한 ‘2019/20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26000,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발간을 시작해 올해가 여섯 번째다. 올해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KCC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성과, 주요 이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주요 이슈는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이하 모멘티브)’다. KCC는 지난해 5월 미국 글로벌 실리콘 제조업체 모멘티브의 인수작업을 완료하고 올 1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회사 측은 한국 기업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이번 해외 인수합병을 통해 실리콘 제품 개발과 생산기술에서 경쟁력을 확보, 향후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으로 시장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KCC 측은 보고서 서두에는 ‘Chairman’s Message’를 통해 모멘티브 인수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의지와 함께 전세계적인 생산·영업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첨단 소재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보고서에는 연결재무상태표, 사업 현황 등 경영 일반 사항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체계와 윤리·준법경영 그리고 이를 운영하는 기업지배구조를 소개했다. KCC만의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전략으로 선정한 ▲안전·환경책임 강화 ▲인재 중시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고객과 시장 지향 ▲공유가치 창출 등 5가지 활동들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회사 측은 R&D 역량 및 기술관리능력 강화에 대한 성과를 강조했다. KCC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기술 개발과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해 R&D 분야 투자 비용을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늘리고 있다. 지난해 비용 또한 전년 대비 22억 원 이상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통합 지식재산 관리체제 구축과 기술분야별 특허 전담 인력 운영으로 보유한 지식재산권 건수를 매년 200건 이상 증가시키며 사업 성장에 필요한 기술력과 관리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KCC는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모든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신뢰와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재기업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CC가 발간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제조업체 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11월 Spotlight Awards에서는 TOP 100보고서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태그

#KCC








[이슈] 여권 '빅3' 이재명·이낙연·정세균 싱크탱크 포럼 정치로 세 확장 본격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권 대선 주자들의 여의도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이른바 '빅3 대선주자'들이 자신들의 대선 싱크탱크를 주축으로 포럼정치를 통한 세 확장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이 치러질 다음달(6월) 말까지 후보들간 정책과 조직 등을 통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7 재보궐선거 이후 잠행을 이어가던 이낙연 전 대표가 10일 '연대와 공생' 창립 정책 심포지엄으로 빅3 중 가장 먼저 대선 행보 신호탄을 울렸다. 연이어 오는 11일에는 정세균 전 총리의 싱크탱크인 '광화문 포럼', 12일에는 이재명 지사의 싱크탱크인 '민주평화광장'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연대와 공생 정책 심포지엄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내적으로는 포용적 책임정부로, 글로벌 차원에서는 혁신적 선도국가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출범한 연대와 공생이 공식적으로 개최한 첫 정책 심포지엄이었다. 연대와 공생 측은 이날 행사의 목적에 대해 "코로나19·기후위기·4

[반짝인터뷰②] 최형두, “윤석열에 몰린 화두와 젊은 세대 기대 실현할 당으로 변화해야”
[폴리뉴스 이승은, 김상원 기자]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을 지냈던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몰린 화두와 젊은 세대들의 기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당이 외연을 확대하고 내면을 심화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메시지와 정책을 중심으로 전당대회가 진행돼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법제특위’를 창설해 전문성을 살려 법제사법위원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곧 치러질 당 대표 경선에 대해 그는 “후보군 개개인에 대해 이야기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당대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후보들이 집중해야 할 방향이 달라졌다는 점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전당대회 등에서 조직 동원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메시지와 정책이 중요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서 볼 수 있듯 대규모 체육관 행사는 이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당 외부의 인사 영입 문제나 당원들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확보하는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차기 유력한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윤 전 총장에 관해 최 의원은 “윤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폴리경제이슈] 文대통령, 부동산, '사실상 실패 인정’...실수요자 지원 등 '정책 전환 예고'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문재인대통령은 10일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부동산 정책의 사실상 실패를 인정하면서,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수요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 이은 기자회견에서"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정책들이실수요자가 집을 사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면, 부담이 되는 부분은 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이같은 정책 전환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 "가격 안정 이루지 못해...정부 할 말 없는 상황" 문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의 성과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이라는 결과로 집약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부동산 부분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그런 상황이 됐다”고 털어놨다.이렇게언급하면서도 그는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간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역시 부동산 문제”라며 그동안 정책의 결과가 보궐선거로 ‘엄중한 심판’을 받았고, “기존 부동산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재검토하고 보완하는 노력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정부가 유지해온 규제 위주의 부동산 정책에 어느 정도 전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