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본사 직원들이 대전 사옥에서 11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 한국철도 본사 직원들이 대전 사옥에서 11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11일 본사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계열사 임직원 502명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 이번 행사는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쳐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전국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며 “정기적 헌혈 캠페인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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