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휠라' 광고 속에서 착용한 의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7일 휠라 공식 유튜브 채널 '휠라 코리아(FILA KOREA)' 에서는 '[FILA X BTS] Go beyond, 지금 여기 이곳을 넘어' 라는 제목과 글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루즈핏의 블랙 넥 하프 집업, 따뜻하고 포근한 시어링 플리스 소재가 특징인 삼단 배색의 자켓 등 여러겹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스포티 캐주얼 룩에 정국이 착용한 이어링이 개성 넘치고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정국은 초근접 샷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자켓을 살짝 걷어 젖히며 시선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기존 소년미를 벗고 강렬한 광고 속 분위기에 맞는 치명적인 남성미와 시크한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고개를 젖히면서 드러난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콧날 등으로 조각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광고를 접한 일부 팬들은 "정국이 착장 다 예쁨" "너무 너무 멋있어 정국아" "눈빛 너무 설렌다" "정국이 옷 사야겠다" "존재감 쩐다" "뭘 입어도 다 완벽 소화" 등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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