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주 블루원디아너스(파72/6,518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한 팀매치플레이 대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2억원)'대회 마지막날 싱글매치에서 해외연합의 이보미가 캐디백을 맨 남편이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아 처음으로 미국 LPGA와 일본 J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연합과 KLPGA가 맞붙는 이번 대회는 각 팀마다 13명씩 총 26명이 출전해 첫째 날 포볼, 둘째날 포섬,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를 펼쳐 승점을 많이 따낸 팀이 우승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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