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제공>
▲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원단희 인턴기자] 카카오뱅크가 다음달 1일부터 6개월 간 프렌즈 체크카드 고객 대상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7'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캐시백 대상은 프렌즈 체크카드 전월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이다. ▲'배달의민족', '카카오톡선물하기' 2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넷플릭스' 9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여기어때’ 4만 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배달의민족’ 등 디지털 커넥트 업종 이용이 크게 늘어 해당 분야 혜택을 강화했다”며 “국내 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여기어때’와도 신규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프렌즈 체크카드 고객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선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학원비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 ‘스타벅스’와 ‘블루보틀’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온라인쇼핑·통신·학원·커피전문점 등은 지난 프로모션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업종이라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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