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유안타증권이 31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58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90%(연 6.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8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4582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9%(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3.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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