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4.8℃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9.1℃
  • 구름많음광주 6.8℃
  • 맑음부산 10.0℃
  • 구름조금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0.4℃
  • 구름조금보은 1.7℃
  • 구름조금금산 2.2℃
  • 흐림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국회

[8.29 전대]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8명 통과…이재정‧정광일 컷오프

노웅래‧이원욱‧김종민‧소병훈‧신동근‧한병도‧염태영‧양향자 진출
최종 5명 뽑히는 최고위원 경선… 양향자 여성 몫 자동 확정
노웅래‧이원욱 쓴소리 “국민들 민심 떠나” “위기 상황”
염태영, 자치단체장으로 유일 출마

오는 8월29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 전당대회가 치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최고위원 예비경선대회 결과 8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고,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청년아카데미 대표가 컷오프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 민홍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총 10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다음달 29일 있을 민주당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경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 소병훈 신동근 한병도(이상 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총 8명이 나서게 됐다.

최종 5명이 최고위원직에 당선되는데, 양향자 의원은 여성 최고위원 1명 필수 규정에 따라 최고위원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특히, 노웅래‧이원욱 의원은 ‘인국공 사태’와 ‘정의연 사태’, ‘박원순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본선에 진출했고 기초단체장 출신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최고위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첫 연설 주자로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은 “저는 혼자가 아니라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151명의 기초자치 단체장과 광역·기초 의회의 지역 풀뿌리 정치인들과 함께다”라며 “풀뿌리 지방정치인 한 명 정도는 민주당 지도부에 입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염 시장은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 공동대표 또한 맡는 등 지자체장 중 대표격 인사에 해당한다.

한편 노웅래‧이원욱 의원은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사태로 기회와 평등이 흔들리고, 정의기억연대 사태로 무엇이 정의인지 국민이 민주당에 묻는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국민들이 민주당 같지 않은 민주당이라고 민주당을 떠나고 있다. 국민들은 공정함을 잃었다고, 내로남불 식 태도라며 민주당을 손가락질한다”며 “민주당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변화하고 혁신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웅래 의원 또한 “총선 후 3개월 민심이 심상치 않다. 위기상황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운명이 걸린 엄중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당원동지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명령하고, 차기 당 지도부가 경제에 모든 것을 걸고 싸우라고 변하라고 극복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유력 대권주자가 당 대표에 나서고 4선인 제가 최고위원 나서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여성정치가 할당이 아니라 주류가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공보물을 만들지 않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예비경선은 선거인단이 1인 2표를 행사해 치러졌다. 선거인단은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당 소속의 ▲국회의원 ▲전국위원회 위원장 ▲지역위원장 ▲구청장·시장·군수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됐다. 다만 이번 예비경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장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참여자는 현장에서 투표하되 지자체장 등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전당대회 본선 투표는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10%, 당원여론조사 5%로 치러진다. 결국 민주당 지도부는 '민심'보다 90%의 '당심'이 좌우하게 된다.

한편 시도당 위원장과 대의원을 선출하는 지역 경선은 오는 25일 제주도부터 시작된다. 이어 강원(7월 26일), 부산·울산·경남(8월 1일), 대구·경북(2일), 광주·전남(8일), 전북(9일), 대전·충남·세종(14일), 충북(16일), 경기(21일), 서울·인천(22일)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이경민 기자

정치부 이경민 기자입니다. 급박한 여의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합니다.

프로필 사진







[美 바이든 시대 한반도②] 바텀업 출발점은 어디, 종전선언-6.12싱가포르선언 될까?
[폴리뉴스 정찬 기자] 변화된 ‘한반도 정세’를 맞아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변화 방향을 잴 수 있는 바로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과 맞물려 있다. 바로 이 지점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의 가늠자다. 바이든 정부 출범 후 6개월 내에 사실상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의 운명도 걸려 있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은 6.12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의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 ①북미관계 정상화 ②평화체제 구축 ③한반도 비핵화 ④유해송환 4개항 합의정신을 바탕으로 북미 비핵화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을 ‘종전선언’을 빌어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선언 직후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의 일부 경제제재 완화라는 북미 거래를 주선해 성사를 눈앞에 뒀던 경험이 있다. 존 볼턴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방해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의 최종 성사가 무산됐지만 싱가포르 합의정신 단계로 되돌아가자는 함축적인 의미를 종전선언 제안에 담은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 판을 상향식(Bottom up)으로 구축해 나갈 경우 그 출발점을 어디로 잡느냐가 관건이다

[스페셜 인터뷰] 한면희 공화21 공동대표② “대한민국, 홍익이념과 화이부동 문화 있어 21세기 공화주의 선도할 수 있을 것”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1항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교육과 삶의 현장을 통해 알고 있는데 비해 공화주의 개념은 잘 모른다. 이에 <폴리뉴스>는 지난 17일 <21세기공화주의클럽> 공동대표인 한면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를 만나 공화주의에 대해 알아봤다. 한면희 대표는 “현대의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 공화정을 유포시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로 마키아벨리를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군주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에게서 진정한 덕과 공동선의 가치를 찾는 것은 무리”라며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식 실용주의에 갇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18세기 말 아메리카 건국 당시에 싹튼 미국 공화주의가 공화정의 확산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회적 공동선을 외면한 결과, “미국이 코로나19 같은 유행성전염병 사태로 곤경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적 공동선을 외면해 환경 재난도 심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치열한 문제의식을 갖고 미국 건국 공화주의 정신을 바르게 드러내는 인물로 마이클 샌델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주의로 성벽을 친 자유주의의 독립적 자아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기아차, 24일 노사 본교섭 결렬··· 노조 25일 부분 파업 시작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가24일 사측과 벌인 교섭이 결렬돼25일부터 27일까지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 이날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당일 예정돼 있던 부분 파업을 유보하고,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교섭이결렬됐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소하리공장에서 사측과 14차 본교섭을 열었다. 하지만노조는 교섭에서 임금, 성과금, 단체협약 등 사측으로부터 추가 제안이 없었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앞서 노조는 23일 사측의 교섭 요청을 받아들여,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를 하는 부분 파업을 보류했다. 교섭이 결렬되면서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파업을쟁의대책위원회 결정대로 진행한다. 앞서 기아차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사측에 ▲기본급 12만 원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급 배분 ▲정년 60세에서 65세로 연장 ▲통상임금 확대 적용 ▲잔업 복원 ▲노동이사제 도입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등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요구 조건으로 기존 공장 내 전기·수소차 모듈 부품공장 설치 등 고용안정 방안과 정년 연장, 잔업 30분 임금 보전 등을 제시했다. 사측은 기본급 동결하는 대신 파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