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서울대학교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을 당이 검토한다는 보도에 대해 “당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오늘 모 언론에서 '서울대와 KBS까지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당에서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에 있어 “학교와 같은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도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서 서울대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했다고 알려졌었다.
결이 다른 사안이지만 서울대에 손을 대겠다는 발상은 박주민 민주당 의원 또한 제시했던 방향성이다. 박 의원은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23일 출연해 “지방에 있는 10여개의 거점대학에 매년 2~3조원 정도 투자를 해서 교육 수준을 굉장히 높이고, 네트워크로 묶어 가칭 '한국대학'으로 불러도 좋을 것”이라면서 “그래서 어느 대학을 가든 동일한 수준의 높은 교육을 받고, 어느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동일한 자격이 인정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서울대 폐지론과 맥이 같은 것 아니냐“는 질의가 있었고 박 의원은 ”약간 결이 다른데 포함해 고민해볼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조삼모사다“, ”관악구 표심이 무서워 이전을 못 하나 보다“, ”찔러 보는 데는 도가 텄다“, ”역시 철회할 줄 알았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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