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방울잔 2000개 판매 시작 90초 만에 매진
오는 17일까지 매일 새로운 굿즈 판매 예정

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에서 두방울잔이 90초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에서 두방울잔이 90초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에서 두방울잔 2000개가 90초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1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두방울잔은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한 방울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 방울잔 용량보다 2배 커져 판매 전부터 소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요즘 쏘맥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매일 11시, 매일 새로운 굿즈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오는 14일에는 홈술족들을 위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테라홈쏘맥잔과 테라 미니박스 오프너 세트를 1000개 판매하며 15일에는 올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인 여행가방은 물론 어디에도 찰떡처럼 어울리는 네임택과 스티커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16일에는 여름철에 유용한 테라 스포츠 타월과 인싸템으로 떠오른 두꺼비 슬리퍼 세트를 남녀 각각 1000개씩 판매한다. 마지막 날에는 사전 판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피규어를 10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판촉물로 배포한 브랜드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신규 굿즈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명을 ‘요즘쏘맥 굿즈전’으로 정하고 소장 가치가 높고 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굿즈들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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