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일본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모토 유스케 소속사 측은 7월 1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야마모토 유스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로부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8일 검사결과 야마모토에게서도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당사 스태프는 음성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가면라이더 카부토' 편을 비롯해 영화 '도쿄 PR 우먼''사다코2' 등과 드라마 '모방법''GTO 2014' 등 여러 청춘물에 출연했다.

소속사 에버그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이어진 'THE★JINRO-꽃미남인 늑대 아이돌은 누구!!' 무대에 섰다가 공연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모방법', 'GTO 2014', '아름다운 그대에게1', 영화 '도쿄 PR 우먼', '사다코2', '오란고교 호스트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 블로그  愛なんていらない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