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진은 10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기꾼 보부상 부부 역을 맡아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며 "특히 두 사람은 거상 이덕윤(박준금)에게 사기행각을 걸려 혼쭐이 나는 장면에서 현실 부부 호흡을 녹여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조선시대 하복 차림으로 열정적인 연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 부부의 연기 호흡은 박준금과 연출자 윤상호 PD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측은 10일 카메오로 출연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스틸을 공개했다.
긴박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기꾼 보부상 부부 역을 맡아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특히 두 사람은 거상 이덕윤(박준금 분)에게 사기행각을 걸려 혼쭐이 나는 장면에서 현실 부부케미를 녹여낸 리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조선시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싱크로율 200% 사극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불꽃 연기로 함께 호흡한 박준금과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조선시대 하복 차림으로 열정적인 연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 부부의 연기 호흡은 박준금과 연출자 윤상호 PD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빅토리콘텐 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