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목)

  • 구름조금동두천 -2.6℃
  • 맑음강릉 5.9℃
  • 황사서울 -0.6℃
  • 황사대전 2.5℃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정치

PK친문 최인호, 이낙연 지지 “통합적 안정적 리더십 집권여당에 필요”

"민주당, 전당대회 통해 국민 지지받는 리더십 구축필요"
"'전당대회 다시 열어야한다' 논리로 대권주자 출마 반대 공세 무책임" 
"당대표 짧은 임기...당원과 국민의 평가를 받으면 될 일"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PK 친문 핵심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집권여당에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서며 사실상 이낙연 전 총리의 지지에 나섰다는 평가다.

14일 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당대회를 앞둔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혔다.

최 의원은 “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무엇보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 리더십을 구축해야 한다. 국민은 지난 총선에서 여당에 전례 없는 압승을 만들어주셨다. 그러나 내년 여름이면 대선 경쟁이 다른 모든 이슈를 압도할 것이다”며 “결국, 향후 1년이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개혁을 만들어낼 골든타임이다. 혹여 오만하게 보이거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당은 강력한 역풍에 직면할 것이다”고 당부 했다.

이어 “중대한 시기에 책임 있는 유력한 정치인이라면 그 누구도 역할을 자임할 수 있다. 장수가 국난극복의 전투를 피해 후방에 머문다면 그 군대는 패배할지 모른다”며 “내년에 전당대회를 다시 열어야 한다는 그 이유로 특정 정치인에게 전당대회에 나서지 말라는 것은 무책임한 배제다. 또한, 폭넓고 단단한 통합의 리더십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당은 단결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앞세우고 지켜왔다. 그 결과 우리는 대선, 지방선거, 총선에서 연이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분석했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당의 모든 구성원을 하나로 단결시키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한국 정치가 망국적 지역주의로 얼마나 힘들었다. 우리가 많이 극복해냈지만, 지역주의는 여전히 부활을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며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모두가 단합하는 감동의 전당대회를 연출해 내야 한다. 지역대결구도로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과 부추김에 우리는 단호히 통합의 정체성으로 맞서야 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최 의원은 글을 통해 이낙연 전 총리를 지목하지 않고 대권주자들을 지지한다고 언급 했다. 하지만 사실상 당내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와 김부겸 전 의원 중 앞서 김 전 의원이 "당대표가 되면 당 대표 임기 2년을 다 채우겠다"고 선언한 바 있기에, 이날 글은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선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최 의원은 자신의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 후반기 레임덕을 경계하며 “보통 4년 차 정권은 레임덕에 빠지지만, 문재인 정부는 오히려 강력한 국정 동력을 얻었다”며 “차기 주자가 대통령과 차별화하고, 대통령이 불편해했던 것은 과거의 문법에 불과하다. 지금은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안정된 집권 여당의 힘으로 뒷받침하여 가시적인 국정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최 의원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대선주자의 당권출마 지적에 대해서도 “대표의 임기를 채우고 불필요한 전당대회를 안 해야 한다는 것은 옳은 지적이다. 그러나 대권 주자가 대권을 포기하거나, 당권 도전을 포기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원칙인지 모르겠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지난 2015년 2월에 총선 1년 2개월 앞두고 전당대회에 나섰고, 총선을 승리하면 물러나겠다고 하신 바 있다. 그해 연말에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서 사실상 당 대표의 실제 임기는 10개월에 불과했다. 대선주자는 대표 임기를 다 채울 수 없다는 페널티를 안고 당원과 국민의 평가를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명을 인식하고, 회피하지 않는 책임감이다. 코로나 국난극복, 국가 개혁과 정권재창출이라는 역사적 과업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7개월이든, 10개월이든, 2년이든 중요한 것은 절대적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단합된 힘으로 무엇을 이뤄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대권주자들의 당권도전에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재선 의원인 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고 부산 사하구갑에서 재선에 성공했을 정도로 부울경 친노, 친문세력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최 의원이 이 전 총리 지지를 선언한 것을 두고 정치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최 의원이 이 전 총리를 지지한 것은 단순히 개인의 지지선언을 넘어 향후 경남 친노, 친문 계파가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단초가 될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이슈]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 부동산 정책 공개...여당은 공급, 야당은 대전환 주장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3일 우상호 민주당 의원(4선·서대문갑)은 국회에서‘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시리즈 2탄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세대별 공공주택과 택지 공급 방안을 제시했다. 야권에서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지난해 1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후, 지난 7일최고위원회의에서자신의 부동산 정책 구상을밝혔다. 야권의 또 다른 후보인 나경원전 미래통합당(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13일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이 구상 중이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여당의 우상호 의원은서울시내 공공주택 16만호 공급 방안을 구체화하고,시민의 주거권 보장에 무게 중심을 뒀다면,야권 후보는 현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을 비판하면서 각종 규제 완화를 포함한방향 전환에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대별 맞춤 주택…한강변·철길 위 공공주택 여권의 우상호 의원은 공공주택 보급방안으로 ‘살기 쉬운 공공주택: 123 서울하우징’을 제시했다. 청년, 신혼부부·직장인, 장년층으로 구분해 세대별 맞춤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우 의원은 청년 층은 주거안심에 초점을 맞춰 10

[반짝인터뷰]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월성 원전 누출 문제 핵심은 비계획적 유출"
경북 경주 월성 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국내 최초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월성 원전에서 누출된 삼중수소 71만 3000 베크렐(Bq·방사능 측정 단위)은 최대 수치가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정윤 대표는 13일 <폴리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방사능 유출 문제의 핵심은 정상적인 누출이 아니라 비계획적 유출"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19년 6월 한수원<월성 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에월성 원전 3호기 터빈갤러리에서 리터(L)당 71만 3000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는 한수원 배수로에 대한 배출 관리 기준인 4만 베크렐의 18배가 되는 양으로 이 대표는 물과 희석되는 삼중수소 특성을 들며 한수원 측정 시점 이전부터 다량의 삼중수소가 관리주체모르는 사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 그는 "이런 저런 이유로 누출된 수치가 데이터로 나왔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업자 논리이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논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인체에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