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목)

  • 흐림동두천 19.0℃
  • 흐림강릉 19.9℃
  • 서울 20.5℃
  • 대전 21.7℃
  • 구름많음대구 20.2℃
  • 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3.2℃
  • 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23.3℃
  • 제주 23.7℃
  • 구름많음강화 20.4℃
  • 흐림보은 20.9℃
  • 흐림금산 21.0℃
  • 구름많음강진군 22.8℃
  • 흐림경주시 20.1℃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국회 상임위18석 초강수 “나눠먹기 안돼...의석수대로”

김태년 “상임위, 나눠먹기 대상 아니다...법사위문제 이번 기회에 고칠 것”
이해찬 “통합당, 20대 국회의 과정을 밟지 말아야”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여야가 21대 국회 상임위 구성을 놓고 법정시한 마지막날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는 나눠먹기 대상이 아니라며 177석 의석수에 맞게 법사위,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18개 상임위의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상임위는 여야의 나눠 먹기 대상이 아니다”며 “국회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도록 상임위 배분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법사위문제를 이번에 고칠 것이다”고 말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총회에서는 김 원내대표는 상임위 구성 문제를 두고 야당에 양보할 수 없다는 민주당의 입장을 재 확인 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구성 협상의 법정 시한날이다. 지난주 금요일 국회의장단 선출에 이어 21대 국회를 준법 국회로 만들기 위한 두번째 발걸음이다”며 “상임위 문제로 야당과 협상중인데 야당은 과거의 낡은 관행만 앞세우고 법을 지키려는 노력을 안 한다. 명확하게 국회법에 조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키면 좋고 안 지켜도 좋다는 식이다. 상임위는 여야의 나눠먹기 대상이 아니다. 국회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임위 배분 기준을 이번 기회에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일하는 국회, 성과를 만드는 국회를 위해 잘못된 관행을 고쳐야 한다. 법사위 문제도 이번 기회에 고쳐야 한다”며 “그 동안 법사위가 법사위의 권한을 넘어 남용하고 상원처럼 군림해 왔던 것이 국회의 전통이 될수 없다. 시급히 없애야할 폐습이다. 20대 법사위는 마치 상원처럼 군림하며 무수한 법안을 지연시키고 폐기시켜 국정을 발목잡았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우리는 오늘 21대 국회를 명실상부한 국민의 국회로 만들기 위해 결의하고자 한다. 21대 국회는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 아직도 미래통합당의 전향적인 자세가 어렵다”며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야 정상적 운영을 할 수 있다. 한시도 지체 할 수 없다. 여기에 3차 추경안도 직면했다. 상임위 문제가 마무리 되면 얼른 3차 추경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해찬 대표 역시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 정상운영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국회가 언제나 정상적으로 구성되어서 정상 운영되어야 한다”며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상임위 배정이 얼른 되어서 의원들이 예산, 법안과 같은 것들을 잘 준비해서 가는게 중요하다. 그 준비 없이 정기 국회로 들어가면 힘들다 체계적인 준비 없이 맞이 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근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통합당은 사정은 모르지만 상임위 명단을 제출할 가능성이 적다. 아쉽게 생각한다”며 “저는 야당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대 국회의 과정을 밟지말아야 한다. 21대 새로운 국회에 맞게 가야한다. 그래야 국회가 생산적이고 발전적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 총회에는 원구성 협상에 대한 예민한 문제로 소집되었기에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김진표, 송영길, 홍영표, 김병기, 박주민 의원등과 같은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윤건영, 윤영찬, 한병도, 김홍걸, 이수진 박성준, 강선우 등의 초선의원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권규홍 기자

정치부 권규홍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진실을 탐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시민들 곁에 서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김선동 “김능구 대표,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왔다”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한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김능구 대표는 이미 큰일을 낸 사람”이라며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파옹구우라는 말이 있다. 좋은 것을 담아놓으라고 한 항아리에 아이가 빠졌는데 그 옹기를 깨서 친구를 구했다는 뜻이다. 우리 정치를 바꾸자는 폴리뉴스가 이런 모토로 출발한 것”이라며 “국민을 잘 챙기고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라는 정치가 항아리 역할을 하는지 폴리뉴스가 항아리를 깨는 언론의 혁명 기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무총장은 “폴리뉴스가 더 발전하고 제 역할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그 합의에 이뤄지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설훈 “상생하는 정치...상생과 통일포럼이 그 역할을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설훈 의원은 “폴리뉴스가 20주년이 됐다. 그 동안 김능구 대표의 역량이 뛰어났다. 20년 간 폴리뉴스를 발전시키고 종합미디어로서 날개를 달았다”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지금하는 것으로 봐서는 40주년도 너끈히 가고 좋은 후배 잘 물색하면 100주년도 갈수 있을것 같다. 역량이 대단하다. 과거 학창시절에는 독재에 저항했는데 언론계에 투신해서는 상생과 통일 포럼을 만들었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를 만드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항상 상생을 만들려 한다. 싸우고 싶어하는 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