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방자치 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를 위해 ‘자치와 균형’포럼 발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이낙연 의원(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故김대중 대통령이 과거 단식 투쟁을 하면서까지 지방자치제를 추진하셨다”며 “민주당 21대 당선자 22%가 지자체 경험자들이다. 모두 김 대통령의 사명을 떠올려 의정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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