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일 최근 발생한 물류센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관내 물류창고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은 시에 등록된 물류창고 4개소가 대상이며, 근무자와 외부 출입자 체온 측정 및 명부 관리, 시설 방역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관리, 손소독제 구비 및 소독관리, 공용공간 관리 등 감염병 예방·방역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점검을 했다.
김천시의 한 관계자는 “이상 증상자 발생 시 신속히 보건소에 신고하여 검사를 받도록 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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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 기자(=경북)
hrp6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