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화)

  • 맑음동두천 0.6℃
  • 구름많음강릉 7.5℃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9.8℃
  • 맑음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10.2℃
  • 맑음고창 5.0℃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정치

[이슈]민주당 당권 레이스, 이낙연·김부겸·홍영표·우원식 4파전…결국 대선 전초전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임기 마치는 대로 공식 출마 선언
김부겸 “(출마 선언 시기) 늦지 않게 결정할 것”
홍영표·우원식 “계속 출마 준비 중”
김두관·송영길 “전당대회 참여 안 해”

[폴리뉴스 송희 기자]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4선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으로 출마 의지가 강한 홍영표, 우원식 의원에 이어 김부겸 전 장관이 오는 8월에 예정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당대표 선거 4파전 구도가 예상된다.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의 임기를 마치는 대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마한다는 보도가) 대체로 맞다”고 말해 사실상 출마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최근 김부겸 전 장관의 출마 선언도 고개를 들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정치 멘토들과 상의해 늦지 않게 결정할 것”이라며 자신은 “총알이 하나라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인 총알이 하나라고 말한 이유는 당권과 대권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현행 당규에 따르면 대선주자는 대선 1년 전 당직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8월 전당대회를 치르고 대선 1년 전인 내년 3월에 바로 물러나야 한다. 이렇게 될 경우 당대표직은 겨우 7개월짜리인 셈이다.

김 전 장관은 이에 “당 대표를 몇 달 하고 관둘 순 없다. 갈림길에서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영표 의원은 일찌감치 당대표 출마 계획에 대해 확고했다. 홍 의원도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선언과는 별개로, 자신의 철학에 따라 당대표 출마 결단을 내릴 것이란 취지로 “당 대표를 준비해왔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고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원식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계속 (당권 출마를) 준비하는 것이다. 상황 변동(이 위원장의 당권 출마)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각자 비전이 있고, 당을 개혁하고, 어떻게 하면 당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 특히 180석에 가까운 입법 가능한 수준의 (의석수를 가진) 정당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역할을 맡길 수 있는 당으로 얼마나 발전시킬 것인가 비전을 갖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대표 후보로 거론돼 오던 김두관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 전당대회는 참여 안 한다고 했다”며 “좋은 리더십과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맡아서 개혁과제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도 19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위원장이 출마할 경우 자신은 불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교통정리에 나섰다. 송 의원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 대표 선거는 4파전이 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8월 전당대회는 결국, 여야를 통틀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이 위원장과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다음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김 전 장관이 양자 구도를 형성하면서 대선 전초전의 성격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집권 여당 대표는 국가의전서열 7위의 위상을 갖는다.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다음, 여당 대표가 뒤를 잇는다. 그 만큼 당대표의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대권주자라면 당권을 잡아 기반을 다지려고 한다.

관련기사








[美 바이든 시대 한반도②] 바텀업 출발점은 어디, 종전선언-6.12싱가포르선언 될까?
[폴리뉴스 정찬 기자] 변화된 ‘한반도 정세’를 맞아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변화 방향을 잴 수 있는 바로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과 맞물려 있다. 바로 이 지점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의 가늠자다. 바이든 정부 출범 후 6개월 내에 사실상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의 운명도 걸려 있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은 6.12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의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 ①북미관계 정상화 ②평화체제 구축 ③한반도 비핵화 ④유해송환 4개항 합의정신을 바탕으로 북미 비핵화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을 ‘종전선언’을 빌어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선언 직후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의 일부 경제제재 완화라는 북미 거래를 주선해 성사를 눈앞에 뒀던 경험이 있다. 존 볼턴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방해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의 최종 성사가 무산됐지만 싱가포르 합의정신 단계로 되돌아가자는 함축적인 의미를 종전선언 제안에 담은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 판을 상향식(Bottom up)으로 구축해 나갈 경우 그 출발점을 어디로 잡느냐가 관건이다

[스페셜 인터뷰] 한면희 공화21 공동대표② “대한민국, 홍익이념과 화이부동 문화 있어 21세기 공화주의 선도할 수 있을 것”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1항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교육과 삶의 현장을 통해 알고 있는데 비해 공화주의 개념은 잘 모른다. 이에 <폴리뉴스>는 지난 17일 <21세기공화주의클럽> 공동대표인 한면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를 만나 공화주의에 대해 알아봤다. 한면희 대표는 “현대의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 공화정을 유포시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로 마키아벨리를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군주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에게서 진정한 덕과 공동선의 가치를 찾는 것은 무리”라며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식 실용주의에 갇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18세기 말 아메리카 건국 당시에 싹튼 미국 공화주의가 공화정의 확산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회적 공동선을 외면한 결과, “미국이 코로나19 같은 유행성전염병 사태로 곤경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적 공동선을 외면해 환경 재난도 심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치열한 문제의식을 갖고 미국 건국 공화주의 정신을 바르게 드러내는 인물로 마이클 샌델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주의로 성벽을 친 자유주의의 독립적 자아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윤석열 ”위법‧부당한 秋 처분에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조치에 대해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 총장은 이날 대검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한 점 부끄럼 없이 검찰총장의 소임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추 장관은 "검찰사무에 관한 최고감독자인 법무장관으로 검찰총장이 총장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배제 조치했다. 여권은 다소 정돈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법무부의 감찰결과는 매우 심각하게 보여진다“며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의 결정을 엄중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추 장관의 조치를 보도한 기사를 자신의 SNS에 링크했다. 반면 야권은 즉시 추 장관의 조치에 대해 반발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법무(法無)장관의 무법(無法) 전횡에 경악한다 이쯤 되면 대통령이 뒤로 숨지 말고 확실히 교통정리하라“며 ”국민들은 이런 무법(無法) 활극에 신물이 난다“고 주장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