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전무, 왼쪽 두 번째)과 신영호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분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화룡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왼쪽 첫 번째), 박영호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단 부장(왼쪽 네 번째)와 함께 우리 농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전무, 왼쪽 두 번째)과 신영호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분사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홍화룡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왼쪽 첫 번째), 박영호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단 부장(왼쪽 네 번째)와 함께 우리 농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다음달 3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농가의 우리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농협이 공급 중인 상품 중 소비가 부진한 수박, 참외, 토마토, 깐마늘 등의 신선상품을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에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전용 매대와 현수막을 설치하고 별도의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행사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김성수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이번 농협과 함께하는 국민 활력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고객께는 정직한 가격에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공급하고, 우리 농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진에 빠진 판매를 도와 국민 활력을 충전하는 대형마트의 ‘선한 영향력’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