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토)

  • 구름조금동두천 12.9℃
  • 흐림강릉 17.1℃
  • 구름많음서울 15.2℃
  • 흐림대전 15.3℃
  • 구름많음대구 15.1℃
  • 흐림울산 17.9℃
  • 구름많음광주 18.3℃
  • 구름많음부산 17.5℃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조금강화 16.1℃
  • 흐림보은 12.1℃
  • 구름많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7.4℃
  • 구름많음경주시 13.7℃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정치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 이낙연 축사 "인간의 얼굴을 가진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의 기반은 IT...대한민국 독보적 역량 갖춰”
“코로나19 국면...대한민국, 매도 빨리 맞고, 안정화도 빨라
포스트코로나...빅테크 기업들의 세계지배 강화가 가속화 될 것
설훈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대단...정치, 경제 분야 독보적 위치 잡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은 29일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 14차 경제산업포럼을 열었다.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호중 사무총장, 윤관석, 박광온, 노웅래, 윤후덕, 이원욱 의원, 고영인 당선인, 오영환 당선인,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 전 총리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전망하며 “우리나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인간의 얼굴을 가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이 전 총리는 “상생과 통일포럼에서 50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했다고 들었다”며 “김능구 대표의 돈 모으는 능력은 모르지만 사람 모으는 능력은 확실한 것 같다. 창간 20주년이라는데 앞으로도 폴리뉴스가 발전할 것 같다”고 축하했다.

이어 “오늘 주제가 디지털전환 혁신 성장이다. 디지털 전환에 관해서 소회를 공유하고 싶다. 가능성과 과제 2가지를 말씀드릴까 한다”며 “우리나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기반은 IT다 반도체,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독보적인 역량 가지고 있으며 인적, 물적, 사회적 자산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는 시간이다. 코로나19의 방역에서 우리는 OECD 평균보다 6~7개월 앞서 빠르게 매도 맞았고 안정화도 빨리 맞았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기에 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안정세를 맞이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날 이 총리는 “세계가 디지털 전환으로 갈수록 특히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세계지배 강화가 가속화 될것이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이 'Make america grate again'인데 앞글자를 따서 MAGA라고 불린다. 공교롭게도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이니셜도 MAGA(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라서 MAGA가 MAGA 할 것 같다는 전망이 있다. 세계가 플랫폼 기업이 주도하는 환경이 빨라 질것이다”고 예측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단지 그중에 하나 빅테크 기업의 세계 지배가 확고해지지 않는 분야가 바이오 혁신 성장인데 최근 애플이 바이오 산업을 준비한다는데 초보적이다”며 “바이오는 데이터베이스에 한계가 있어 어렵고 IOS 체제에서 세계 시장 다수 점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와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4월 기준 IOS와 안드로이드의 세계 점유율은 29대 71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체제는 우리 기업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길게 가지 않을거 같은데 우리 기업이 이걸 놓지지 않고 어떻게 갈수있을지 고심해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총리는 "그리고 디지털시대를 가더라도 인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얼굴가진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갈 것인가가 관건이다"며 "이걸 해결하지 않고서는 모범국가는 어렵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이 관건이다. 비대면 산업으로인한 사회적 갈등과 고독, 불안, 우울 이걸 어떻게 할것인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본질 이다. 그런 분야의 지혜를 모으고 산업 까지도 그런것들을 함께 고려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설훈 의원은 “제가 상생과 통일포럼의 공동대표 맡았지만 저보다 김능구 대표가 주도해서 쭉 이끌어왔다. 폴리뉴스 창간 20주년은 대단한 것이다”며 “폴리뉴스 매체가 언제까지 갈까 했는데 벌써 20주년 온 것이 대단하다. 오늘 20주년을 맞아 폴리뉴스가 정치, 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잡길 바란다”고 폴리뉴스 20주년을 축하했다.

 

관련기사

권규홍 기자

정치부 권규홍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진실을 탐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시민들 곁에 서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北 우리국민 사살에 靑강경대응-北김정은 사과, 정부대응 적절성 논란도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평도 인근 북한 해역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해 남북 긴장국면이 조성되는 듯했지만 정부의 사과 요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향후 사태 전개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이다. 지난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A씨가 실종된 것은 21일 오전 11시30분경이며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30분 무렵 A씨가 북한 지역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확인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2일 오후 4시40분 쯤 방독면을 착용한 북한군이 A씨의 월북 표류경위 진술을 듣는 정황을 파악했고 5시간 후인 9시40분께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10시 무렵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10시11분경 북한군이 A씨를 태우는 불빛을 포착했다. 군의 판단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이다. 첫째, 북한군이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운 ‘반인륜적, 비인도적 행위’다. 다음으로 북한군 수뇌부가 A씨 사살과 시신 훼손을 명령한 정황이다. 북한군은 A씨에서 상황을 청취하고 약 5시간 후 사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스페셜 인터뷰 동영상]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 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이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 '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안될 것 같으면 선제적으로 3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