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팬 아미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의 진심 어린 팬 사랑이 어떻게 전달되어 감동을 주었는지를 상세히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코리아부는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월드투어 시카고 솔저필드 공연에서 비가 내리고 추웠던 현장 상황을 염려하며 공연 도중 자신이 입고 있던 후드티셔츠를 벗어 팬들에게 주고 얇은 티셔츠 만을 입고 공연을 마무리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지민은 '솔저필드' 공연 당시 팬들에 대한 걱정으로 "팬들이 추위를 느끼는 것 외에 다른 걱정은 없었다. 무대도 추웠기 때문에 저 객석에 앉아 있는 팬들도 정말 춥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도 함께 전했다.

또한 코리아부는 "빗속 공연이 BTS가 시카고의 팬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날씨에 상관없이 늘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것에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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