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유치원 초1·2 중3 고2 14만3000명 개학 ▲ 제목 :여름 ....쉼/ 작가:현라라 /크기 :61.0×61.0(cm) /재료:mixing on canvas 작품설명: 사계시리즈 중 여름을표현한 작품 계절을 연상할수있는 색상과 표면의 마티에르로 바람의흐름을 표현하였으며 커다란 나무밑 공간에 안식을취한 토끼의 형상으로 잠시쉬어가는 여유를 표현하고자 했다 부산지역 학생들 순차적 등교 개학 2단계가 27일 시작됐다.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유치원생 4만740명, 초 1·2 5만1978명, 중3 2만3430명, 고2 2만6930명 등 14만3000명이 일제히 등교한다고 밝혔다. 고3, 중3은 매일 등교가 기본 방침이지만 나머지는 학교마다 매일 또는 격주, 격일로 등교 방법을 달리하면서 학부모들은 혼란에 빠졌다. 교육청이 학교별로 학부모 설문 등을 거쳐 등교 방법을 결정했다지만, 학부모들은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매일 학교에 가는 건 위험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학교, 학원 관계자, 학부모 설문으로 피드백이 실시되던 때 서울과 경북 등 전국 총 453개 유치원과 학교가 등교를 연기한다는 뉴스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마다 등교 방법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인접 학교는 매일 등교하는데,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격주로 나가 학교 간 학습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학교는 매일 가지 않아도 학원에는 빠짐없이 가는 학생이 많은데 격일 등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 방법을 결정할 게 아니라 교육당국이 일관된 지침을 줘야 교육받을 기회가 균등해질 것이라는 평이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마다 학생 수와 여유 공간 등 사정이 달라 통일된 지침을 정하면 이를 준수하지 못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러 선택지를 제시하고 학교가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게 가장 안전하게 등교 개학을 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학교 사정에 따라 등교 방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순차적 등교, 즉 매일 또는 격주, 격일 등 등교 방법은 각 학교가 시교육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정했다. 초등학교는 304곳 중 85%가 넘는 261개 학교가 매일 등교 방식을 선택했다. 나머지 43개 학교는 격주나 격일로 등교한다. 중·고교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중학교 171개교 중 50개교, 고등학교 150개교 중 17개교가 격주 등교하고 나머지는 매일 등교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않을 때는 가정에서 원격수업에 참여한다. 한편 지역·학교별로 차이가 큰 교외체험학습 신청 가능 일수는 조만간 기준이 정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학교에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학습하면 교외체험학습으로 보고 출석을 인정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외체험학습 허용 일수가 지역별로 최대 6배 차이 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조만간 교육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정하룡 기자(=부산) sotong2010@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총선]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선대위 출정식..."의대유치로 표심 잡기 총력" [4.10총선] 민형배“검찰독재 심판하고 민생회복에 매진할 것” [4.10총선] 권향엽 후보, 구례군 농민과 농업 발전 정책 입법 서약서 체결 '세번째 결혼 107회 예고' 윤해영, 최지연이 딸 고은이 팔아넘긴 사실 알았다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D-13 총선 판세... 국힘 112석, 민주 168석, 조국혁신당 13석 전망 '생방송투데이' 즉석 양념 소갈비, 부드러운 소갈비살에 특제 양념!
▲ 제목 :여름 ....쉼/ 작가:현라라 /크기 :61.0×61.0(cm) /재료:mixing on canvas 작품설명: 사계시리즈 중 여름을표현한 작품 계절을 연상할수있는 색상과 표면의 마티에르로 바람의흐름을 표현하였으며 커다란 나무밑 공간에 안식을취한 토끼의 형상으로 잠시쉬어가는 여유를 표현하고자 했다 부산지역 학생들 순차적 등교 개학 2단계가 27일 시작됐다.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유치원생 4만740명, 초 1·2 5만1978명, 중3 2만3430명, 고2 2만6930명 등 14만3000명이 일제히 등교한다고 밝혔다. 고3, 중3은 매일 등교가 기본 방침이지만 나머지는 학교마다 매일 또는 격주, 격일로 등교 방법을 달리하면서 학부모들은 혼란에 빠졌다. 교육청이 학교별로 학부모 설문 등을 거쳐 등교 방법을 결정했다지만, 학부모들은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매일 학교에 가는 건 위험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학교, 학원 관계자, 학부모 설문으로 피드백이 실시되던 때 서울과 경북 등 전국 총 453개 유치원과 학교가 등교를 연기한다는 뉴스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마다 등교 방법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인접 학교는 매일 등교하는데,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격주로 나가 학교 간 학습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학교는 매일 가지 않아도 학원에는 빠짐없이 가는 학생이 많은데 격일 등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 방법을 결정할 게 아니라 교육당국이 일관된 지침을 줘야 교육받을 기회가 균등해질 것이라는 평이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마다 학생 수와 여유 공간 등 사정이 달라 통일된 지침을 정하면 이를 준수하지 못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러 선택지를 제시하고 학교가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게 가장 안전하게 등교 개학을 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학교 사정에 따라 등교 방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순차적 등교, 즉 매일 또는 격주, 격일 등 등교 방법은 각 학교가 시교육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정했다. 초등학교는 304곳 중 85%가 넘는 261개 학교가 매일 등교 방식을 선택했다. 나머지 43개 학교는 격주나 격일로 등교한다. 중·고교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중학교 171개교 중 50개교, 고등학교 150개교 중 17개교가 격주 등교하고 나머지는 매일 등교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않을 때는 가정에서 원격수업에 참여한다. 한편 지역·학교별로 차이가 큰 교외체험학습 신청 가능 일수는 조만간 기준이 정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학교에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학습하면 교외체험학습으로 보고 출석을 인정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외체험학습 허용 일수가 지역별로 최대 6배 차이 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조만간 교육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정하룡 기자(=부산) sotong2010@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총선]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선대위 출정식..."의대유치로 표심 잡기 총력" [4.10총선] 민형배“검찰독재 심판하고 민생회복에 매진할 것” [4.10총선] 권향엽 후보, 구례군 농민과 농업 발전 정책 입법 서약서 체결 '세번째 결혼 107회 예고' 윤해영, 최지연이 딸 고은이 팔아넘긴 사실 알았다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D-13 총선 판세... 국힘 112석, 민주 168석, 조국혁신당 13석 전망 '생방송투데이' 즉석 양념 소갈비, 부드러운 소갈비살에 특제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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