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화)

  • 흐림동두천 26.9℃
  • 흐림강릉 23.5℃
  • 흐림서울 28.4℃
  • 흐림대전 28.9℃
  • 구름많음대구 30.7℃
  • 구름많음울산 26.1℃
  • 흐림광주 27.4℃
  • 구름많음부산 25.0℃
  • 흐림고창 26.5℃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8.8℃
  • 흐림금산 28.1℃
  • 흐림강진군 26.2℃
  • 구름조금경주시 28.3℃
  • 구름많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생활유통

국내 제약사 시장 분석 반영한 잇따른 출시… 무엇?

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리뉴얼 출시
조아제약 잘크톤, 가정의 달 기념 한정판 약국 출시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데일리' 리뉴얼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국내 제약사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후 시장 분석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매출상승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최근 동아제약은 코 보습제 ‘비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비사진은 건조한 비점막 손상의 치료보조제로 콧속의 건조함을 해결하고 코점막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명은 ‘코에 모래를 막는다’는 뜻으로 건조한 코점막 손상의 치료를 보조하여 모래, 황사, 먼지로부터 코를 보호해 준다.

비사진은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인 덱스판테놀, 상처 치유와 보습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나트륨, 천연 유래 물질로 항균∙항염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유칼리투스 오일로 이뤄졌다.

또 제제 기술을 통해 강한 점성을 부여했고 흘러내림을 방지해 비강 내 장시간 머물며 보습과 상처치유 효과를 유지해준다.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다.

이번에 리뉴얼한 비사진은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의 함량을 5배 강화해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효과를 높였다. 용량도 기존 14mL에서 30mL로 2배 이상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조아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품목인 잘크톤의 특별 한정판을 약국 통해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잘크톤의 캐릭터인 디노로 가득 채운 일러스트 북, 12색 색연필, 잘크톤 400mL제품 두 개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로 구성됐다. 5월 가정의 달,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기존 가격 그대로 약국에 공급된다. 

조아제약은 지난해에도 약국 내 어린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잘크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디노 봉제인형 1만5000개를 선물로 배포한 바 있다. 현재 잘크톤은 약국용 제품은 물론 홈플러스를 통해 씹어 먹고 짜서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 중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잘크톤’ 시리즈는 단계별 영양 공급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아미노산, 칼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했다.

최근 일동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데일리’를 리뉴얼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한다.

지큐랩 데일리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지큐랩(GQ lab)’의 대표품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얻은 핵심 유익균 10종을 900억 마리 이상 투입한 제품이다.

이는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섭취 후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의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섭취 시 살아 있는 균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게 함은 물론 유통 및 보관 중에도 제품의 품질이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큐랩 데일리는 유해균 억제 및 유산균 증식, 원활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원료가 포함됐다.

지큐랩 데일리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속(屬) 5종, 비피더스균의 일종인 비피도박테리움 속 3종 등 총 10종이며 1회 섭취분에서 유통기한까지 보장되는 균의 수(보장균수)는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로 식약처의 기준을 충족한다.

황수분 기자

유통, 제약, 뷰티 분야의 주요 이슈와 인물 등 다각적 시각에서 다루는 가운데 사회 공익을 우선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 창간20주년 기념식 24일 개최 예정
폴리뉴스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한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중 50여명에 이르는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연을 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총리의 축사와 함께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년 역사를 쌓아온 정치매체답게 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포럼의 21대 총선 여야 당선자들과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경제, 산업 분야 인사들과 인터넷신문협회 관계자,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들도 참석한다. 축하와 격려, 다짐이 함께 하는 2시간의 프로그램 중 동국대 박명호 교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경실련 경제특위 위원장, 한국민주시민교육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박교수의 특강은, 여야 정치권의 전현직 유력인사들이 함께 하는 본 행사에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과제’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특강은, 포스트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① “집권여당이 전대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과 키워드는 '책임'”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대표적인 PK친문인 최 의원은 이날 ‘전당대회가 이낙연 대 반이낙연으로 과열 양상인데 현재 어떻게 당에서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집권여당이 전대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과 키워드는 책임이다”며 “언론에선 전당대회를 일종의 당내 세력의 대결로 풀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그렇게 한가하게 그런 문제로 갑론을박할 그런 시기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당권후보들이 이낙연 의원에게 7개월짜리 당대표를 할것이냐’고 몰아붙이는 현 상황을 두고 “어려울때 일수록 극복해 나갈 역량이 있는 분들은 자신의 지혜를, 힘을 발휘해 주길 바라는 것이 우리당의 모습이다”며 “당 대표 된 분이 대권을 나가겠다는건 그런 페널티를 안고 나가는 것으로 현 시국에 책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20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③ “지난 10년은 문명 대전환의 길목에서 방황하지 않고 나아갈 힘 축적한 시간”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년의 시정활동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문명 대전환의 길목에서 방황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성과를 묻는 질문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냐”면서 ‘친환경 무상급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제로페이’, ‘마을 공동체’, ‘도시재생’, ‘서울로 7017’ 등 “지난 10년간 협치와 혁신을 양 날개로 오롯이 쌓인 사람투자의 결과물이 오늘의 서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 시대의 최종 목적은 시민이 행복한 국가와 도시”인데 자신은 “내 삶이 바뀌는 실질적 사회변화를 추구해왔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면서 “서울을 복지특별시로 만든 것, 노동존중도시로 만든 것,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갖춘 것도 결국 시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만든 것”이라고 자부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이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민생과제“라고 밝힌 박 시장은 “집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다”며 부동산 가격 통제와 국민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