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0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세균 총리로부터 7조6000억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편성한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여야는 앞서 4·15 총선 과정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전 국민으로 넓히겠다고 공약,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경 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여야는 추경안 심의와 처리 등 구체적인 의사 일정은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영상제공: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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